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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앉으면 앞이 확 트인 데다가 멀리 산등성이 보여 정말 좋아요. 손님이 네 테이블이나 있어서 사장님이 무척 바쁘셔요.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여럿이서 순대곱창볶음을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혼자 순댓국도 맛볼 수 있습니다.

순서는 맛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곳을 묶었고, 시내에서 가까운 곳을 먼저 적었어요. 그러니 앞에 있으면 매우 맛있고, 뒤에 있으면 맛이 덜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별 내리는 산북. 이름이 참 예쁘죠? 왜 산북일까 했는데 산북리라는 지명이었어요. 별내리는 산북도 강릉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요. 대관령치유의숲을 산책한 날 다녀왔어요.

참고로 피셔맨스키친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현장에서는 웨이팅을 해야 할 수 있으니 꼭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피자를 먹을 생각이라서 식사하는 공간에 자리잡았어요. 책도 판매하고 가구도 판매해요. 층고가 굉장히 높고, 내부도 넓어 좌석과의 거리도 상당히 여유 있어요.

민속옹심이&맛국수집을 선택한 이유는 서비스로 주는 수육 때문이에요. 남편은 수육을 못 먹어서 나 혼자 다~ 먹었어요.

콩비지가 들어가 마치 순두부찌개를 먹는 듯 구수한 check here 국물 맛이 일품이며 살이 튼실하게 붙어있는 큼지막한 뼈다귀 역시 굿굿! 남은 국물은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 볶음밥은 배불러도 꼭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강릉 보름살기할 때 숙소 가까운 곳에 있어 두세 번 다녀온 맛드린. 얼큰한 감자탕, 소내장탕 등 해장하기 click here 좋은 음식이 주이지만, 우린 갈 때마다 둘 다 좋아하는 get more info 낙지볶음을 주문해요.

가격은 지금과 다를 거예요. get more info 고르곤졸라피자와 빵을 주문합니다. 피자 check here 모양이 뭐지? 아ㅜㅜ 메뉴 선택 실패네요. 토마토가 아닌 치즈를 시켰더니 빨간색 토핑이 없군요.

고기질이 좋고 부드러워 입에서 녹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높은 퀄리티의 한우를 골라 드시고 싶다면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후라이드 튀김처럼 크리스피하지는 않지만, 옛날통닭만이 가지는 독특한 식감이 참 좋습니다.

강릉에서 두 번 다녀온 솔올통나무닭갈비집이에요. 남편이 닭은 조금 먹어요. 그것도 치킨과 닭갈비만요.

여기 날계란 파채의 맛은 비린 맛없이 내가 먹어본 파채 중 고소하고 가장 맛있다.